야구 입문은 2020년 중3이 되어 스토브리그 드라마를 보고 입문하게 됐는데, 어느 팀을 응원해야 하는지는 정하지를 못했음.

그리고 현재는 챔필에서 일하는데, 평소에는 선수들 경호하다가 밤늦게까지 있어 (18시 30분 기준으로 ) 퇴근을 거의 11시에 함.

그러다가 가끔씩 운이 좋으면 교대로 일찍 퇴근을 할 수 있어 빨리 가는 날이 있는데, 그 날은 내가 일하던 원정버스로 가서 사진 등을 찍어달라고 부탁하고 그랬지.

그리고 작년 우취로 3일? 연속으로 우취가 된 날에는 전부 조기로 퇴근했는데, 평소처럼 사진을 찍으러 갔고, 선수들에게 요청했음.

이게 전사민 선수님께 요청을 했는데, 내가 NC 팬 분들에게 파묻혀 있는지라 마지막 사람인 나를 못 보셔서 그냥 가버리셨음.(그래도 무시하고 가는 게 아니라 어디)

그런데 그걸 보신 김주원 선수님과 김휘집 선수님이 먼저 오셔서 "괜찮으시면 저희들이 찍어드릴게요"라고 말씀하셨고, 사진이랑을 찍음.

그리고 이 친절에 감동받아 그 날 이후로 나는 NC에 입문함.

그래서 위키랑을 보니까 서호철 선수님이 외할아버지 제자시더라 ㅋㅋ
(외할아버지가 효천고 체육선생님)

그리고 운 좋게 생일 때(9월 20일) 조기 퇴근을 했었는데, 펜스에서 서호철 선수님께 오늘 생일이라고 외쳤더니 짐 넣으시고 바로 오셔서 사진 + 모자에 사인 해주시더라. 김영규 선수님과 김녹원 선수님, 신민혁 선수님과도 찍었고.
아쉽지만 김형준 선수님은 죄송하지만 사진은 어렵다 말씀하셔서 사인으로 대체함.

또 얼마 후 조기 퇴근을 했을 때 버스에 가서 홍종표 선수에게 사진이랑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못 들으셨는지 안 들으셨는지 그냥 가시더라. 그래서 최원준 선수님이 대신 찍어드림. 양손에 짐이 엄청 많으셔서 내가 마지막이라고 ㅋㅋ

올해 챔필에서 직관을 하고는 싶은데 두 번 말고는 없는데다 기아와의 경기가 올해 챔필의 첫 경기라서 티켓팅도 빡셀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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