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쪽으로 휘는 초강력 투심, 타자들 겁 나서 어쩌나.
비극적인 일이 발생했다. SSG 랜더스 중심타자 고명준이 사구를 맞고 손목 척골 뼈가 부러지고 만 것이다.
고명준은 18일 창원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도중 상대 선발 테일러의 공에 왼 손목을 강타당했다. 스트라이크로 판단, 스윙을 하다 공이 고명준쪽으로 휘어들어왔고 스윙을 위해 나오던 왼 손목쪽을 때리고 말았다.
특히 테일러의 투심패스트볼은 우타자 몸쪽으로 자연스럽게 휘어 들어가는 궤적이다. 이게 18일 SSG전처럼 제구가 흔들려 우타자들 몸쪽으로 파고 들어가면 너무 위험해진다.
물론 테일러도 고의로 사구를 맞힌 게 아니고, NC 구단도 SSG와 사구를 맞은 선수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어쩔줄 몰라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골절상이 나오면 고명준 선수 개인과 SSG 팀에 너무 큰 피해라 안타까운 상황이다.
https://naver.me/FJOnXJIl
그게 무서워서 몸쪽승부 하지말라는 뜻이면 아마추어 야구 봐야지 프로야구 왜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