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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은 했다는 이런 소감?ㅋㅋㅋ
홈런칠 때 상대 투수의 패스트볼을 노렸다.
여러 방향으로 타구를 날린 건 딱히 기술은 없고 13년 동안 똑같이 친 거다.
작년과 재작년에 못하다 보니까 나만의 노하우가 생겼다.
점수차가 벌어졌을 때 내가 쳐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 다음 기회가 생긴다고 여긴 게 나만의 노하우다.
좌투수 공을 잘친 건 행운이다.
타순은 다 똑같고 출전기회를 받는 게 중요하다.
못했는데도 챙겨준 부모님께 고맙고, 항상 사랑한다.
멀리서 온 팬들에게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