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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학년끝내고 반수하려고 올해 휴학때렸다.

근데 지금까지의 5개월을 거의 날려먹음

학교도 인서울이고 예전에 잘 했었으니까 깔짝깔짝 교만하게 공부했음. 거의 공부시간은 하루에 2시간도 안됐고, 안일하게 디시나 유튜브만 쳐보다가 저녁에 운동만 했었다. 그 결과 1월달에산 개념교재는 아직도 안 끝나있었고 정신차리고 보니 게을러지고 앞으로의 날이 불안한 나밖에 안 남아있었다. 공부를 안하다보니 다시 펜잡기가 두려워져서 유튜브와 디시로 도피하게 되었다. 참 한심하고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아까 이런생각에 정신을 차리고 다시 책을펴서 펜을 잡고 열시부터 지금까지 공부했다. 다시 돌아온거다. 내일부터는 아침에 일어나 휴대폰 보는게 아닌 바로 샤워를 하고 아침을 먹을 생각이다.

그리고 다시 공부를 해야지. 재갤러들도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