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을 벗어나는 게 이리 어렵습니다.

머리로는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공부일지를 쓰고 난 다음에는 거짓말처럼 힘이 빠집니다.

더워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열정이 사그라들은 걸까요?

마음 속의 작은 골방에 갇힌 그런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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