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잠이 잘 안 와서 맥주 한 캔이 있길래 그것을 좀 마시고 잠을 잤다.

더운 열대야에 시원한 맥주는 갈증을 해소하기에 정말 좋았다.

하지만 너무 오랜만에 먹는 술이어서 그런가 다음날에 일어나려고 하니 머리가 멍하고 둔해지더라.

500ml 캔맥주때문에 숙취가 생긴 것이다.

지금도 멍한 느낌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걸 보면 당분간은 술을 절대 마시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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