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기계적으로 25분씩 공부를 하고 어느 정도 쉰 다음에 다시 25분씩 공부를 하는 루틴을 가졌다.

중간 중간 짧은 15분짜리 공부도 섞으면서 말이다.

이 공부 방법의 문제점은 중간중간 공부를 결심해야 하는 지점이 너무 많았었다.

그로 인해 공부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없었다.

그러다 문득 25분에 공부를 끝낼 것이 아니라 괴로운 지점까지 공부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 번 공부를 시작할 때 괴로운 지점까지 공부를 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시작해봤다.

공부를 시작하고 30~40분 즈음에 한 번 저항감이 들었다.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것이었다.

막상 저항감이 생기니 공부를 끝내기가 아쉬웠다. 여기에서 끝나면 무언가에 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저항감을 뚫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으로 저항감을 가지고 10~20분이 지나니 학습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저항감이 사라지고 머리가 가벼워졌다.

앞으로 이런 방식으로 공부를 해야겠다는 확신이 생긴 지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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