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동네 학원 4년 넘게 일하고 있음
주로 특목고 애들 내신 케어하는데

이년전에 공부를 그래도 좀 하고 열심히 하던 애가
수시로 중앙대를 붙음

걘 거기에 만족 못하고 재수를 함

그후로 학원 안다니게 됐고 그냥 가끔 연락만 하면서 격려해줬다
모의고사 보면 어땠냐 어땠다 정도

그러다 24수능 끝나고 발표할 쯤에 연락이 옴

결국 중앙대 다니게 됐다더라
근데 본인은 그래도 열심히 했으니 됐다 이런 마인드
한가지 눈에 띄게 보이는건 그 1년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많이 성숙해져 있더라. 재수를 괜히 했다기 보단 재수라는 경험을 통해서 성장을 한거지.

너희도 힘들고 걱정은 산더미겠지만
한가지 목표를 위해 계속 노력하다보면 대부분은 이룰거고
결과가 아쉬워도 얻는게 있을거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