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 놓고 있다가 지금 이 나이가 되었다.

뭘 이뤄놓은 것도 없다.

사회면에 보이는 '은둔형 외톨이'가 나일 것이다.

모든 건 내 탓이다.

그렇게 생각해야 마음이 편하다.

그래도 아직 난 날 놓지 않았다.

나에대한 기대를 아직 접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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