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간 단식을 하고 먹을 거리를 만들기도 귀찮고 해서 치킨을 시켰다.

먹으면서는 그렇게 행복할 수 없었는데 배가 채워지니 살짝 후회가 된다.

밥을 먹는 게 더 건강에 좋지 않았을까라는 그런 후회 말이다.

더군다나 호식이 두마리 치킨을 시켜서 내일도 치킨을 먹어야 한다.

그래도 다시 허기가 지면 맛있게 먹긴 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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