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재수 갤러리인데 주제 이탈 죄송합니다.



우선 저는 자사고 미달이 나서 서류도 면접도 안 보고 지원한 곳을 덜컥 붙게 되었습니다 제목에서 언급했듯이 노베이스인 상태라 1학년 내신을 국영수9, 종합 내신 7.88로 마무리했습니다.

모의고사를 치면 수학은 운이 좋아수 5등급을 받고요 너무 부끄럽지만 2점짜리 문제도 솔직히 못 풀고 잘 때가 많습니다..
(지금 50일 수학 10강까지 들었어요)

영어는 문법은 어느정도 잡혀있는데 단어를 몰라도 너무 몰라요 학원에서 강제로 암기를 시켰지만 영어를 쉰 지 3년차라서 다 까먹었습니다.

어느 정도냐면Sprit 같은 기본 단어를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질문하셨는데 답을 못 했어요

국어도 솔직히 운이 좋으면 4등급, 평소에는 6등급을 받습니다 늘 문제풀이 시간이 부족해서 거의 다 찍고 자요.
국어는 현재 개념의 나비효과를 듣고 있어요..

이렇게 공부하는 게 맞을까요? 너무 불안해서 글 적어봅니다.

부모님께서 서포트 해 주시고 저도 의지가 있기에 졸지 않고 책상에 10시간은 무조건 앉아있는 편인데 도저히 길을 못 찾겠어요.. 돈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학원+비싼 인강을 들을 수가 없네요 말씀 드리면 지원해주시기는 할텐데 죄송하기도 하고요ㅜㅜ
언니랑 동생은 다 잘하는데 저만 이래서 너무 부끄럽습니다.

따끔한 일침이라도 좋으니 한 마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저도 고등학교 2학년이고 수능 D-700 일이 깨져서 너무 불안하네요.. 급하게 써서 문맥도 잘 안 맞을 텐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