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학원 다니는데, 여느때처럼 강의실 한 좌석에 자리잡고 수업듣다가, 

 쉬는시간에 나가서 물도 마시고 화장실 갔다가 다시 교실 들어왔는데, 

 내 자리가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나서 한참 찾아서 겨우 앉음..


물론 강의실에 책상이 ㅈㄴ 많긴 했는데(100개도 넘음)

 보통 자리가 기억이 잘 안나더라도 대충 어디 부분이라는 기억가지고 자기 물건 올려논 곳 찾으면 바로 찾을 텐데, 난 그거도 안될 수준으로 기억이 안났음... 그냥 칠판이 조금 멀리 보였다는 기억 밖엔....  그래도 내 필통모양은 당연히 기억하니까 존나 눈으로 스캔해 다니면서 겨우 앉았음....


현역때 딱 고3 될때 집에 진짜 안좋은 일 생기면서 스트래스 ㅈㄴ 받아가면서 공부했는데도 1문제 차이로 최저 못맏춰서 명문대 다떨어졌는데....

 진짜 스트래스 때문인가.... 사람이 병신이 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