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있는 전문대 다님
4년제 간호다니는중
고등학교3년내내 귀신에 홀렸는지 공부를 아예 안함
고1때부터 수능치기전까지 거짓말이 아니라
문제집,교과서 한페이지도 안넘겼음.
수업시간에도 당연히 자고,딴거하느라
수시도 망했고..
고등학교때는 알바했음 주5일 5시부터 10시까지
그땐 이렇게 해서 부모님한테 선물 사주는게 효도인줄알았는데
지금막상 와보니 효도가 아니였네..
안동대 자율전공, 선린대 간호학과, 계명대 경영관련과
세개 붙었는데 그래도 간호가 낫겠지 싶어 왔는데
내가 생각한 대학교가 아니네
취업현황도 진짜 나가리.. 대구 가는게 서울가는급임..
“ 뭐가 중요하냐 4년동안 열심히해서 탑이되면 되지”
라고 생각할수있지만
살면서 공부 안해봤지만 시간을 써가며 진지하게 공부해본다면
수능쪽에 줄을 서고싶음..
중2때까지만 학원다니다가
중2 겨울때 유도학원다니다가 미숙한 머리로 재능있는데?라고 생각하고 학원 다 때려치고 유도준비했음
나름 도 대회 수상까지는 했는데
쇄골이랑 측삼각근 다쳐서
아침에 학교출첵만하고 집가고 병원가고 ㅋㅋ
그렇게 졸업을하고 고등학교 가니까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그냥 알바나해서 돈이라도 모으자 생각하고
다다음날 바로 알바시작해서 고3때까지한거
그 결과 수능은 개처망했고( 한국사3, 국어5 수학8 영어5 생윤6 사문6)
한국사 한번도 안봐서 누가누군지 몰랐고
국어도 문학, 고전등등 뭔지 몰랐는데 그냥 우추하면서 바보같이 품
수학은 뭐 말할것도 없고
영어도 듣기는 다 맞췄는데 단어가 뭔 단어인지 모르니까
문장,빈칸 다 도미노처럼 무너지고
탐구는 뭐 말할것도 없고..
인생의 미래가 안보이는데 최선의 선택일까..
지잡 간호사로 살아가는 인생은.. 27살에 죽고 90살동안
살아가는 인생같네
인생선배들의 조언을 좀 듣고싶습니다
+ 신검 받았는데 2등급나와서 군대는 가야함
우리집안이 사촌형2명 의경이고 한명은 테니스병이어서
나도 의경갈거같음 면접꿀팁 어느정도는 알아서..
재수로 스카이간다 이런 뚱딴지같은 소리는 아님
군대에서도 할 마음있고 그래도 중경외시는 가고싶은 마음이 큼
3년동안 지각 없이 알바5일 나가서 성실함은 그래도 자신있는데
수능은 다른문제일까..
알바한곳은 고깃집이였음
시끄럽다. 돈도안되는 대학나와 뭐에 쓸거냐. 졸업장 액자에 박아 벽에 걸어봐야 백수증명서다. 돈이나 벌어라. 돈 나고 사람났다. 대학에서 가르치는건 사람나고 돈났다인데 그러니까 대학나온놈들이 죄다 백수되는거다. 새겨들어라.
뭔 헛소리야 지방 전문대랑 인서울이랑 급이 ㅈㄴ다른데
국5영5면 언어적 재능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