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갓반고에서 내신을 망친 고1입니다.
5등급제 기준 2.07 (9등급제 변환 시 3.58가량)이 떠버렸습니다..
아무래도 본인이 수학을 너무 설렁설렁 하다가 점수를 꼴박한 것과 더불어 국어는 1학기 중간에서 문법을 까먹은게 큰 영향인 것 같구요. (기말은 만점)
근데 가장 큰 문제는 영어입니다. 거의 5년 전에, 초딩 시절에 놔버리고 제대로 공부를 안했으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겠죠.
여튼 그런 이유로 국영수사과(한)이 5등급제 기준으로 무려 34311(1)이 떠버렸습니다.
2학기 가서 국어와 수학은 어찌어찌 만회한다 하더라도 영어에는 한계가 있다보니 너무 큰 걱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자퇴를 박아버리고 연고&서성한 자전을 목표로 정시를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이제 고작 1-1인데 벌써부터 자퇴는 이르다", "최소한 2-2 내신까진 받고 결정해라" 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근데 본인이 주요과목인 국영수는 잘봤으나 탐구를 망친 사례도 아니고 3과목을 골고루 조진데다가 특히 영어는 2등급권 (9등급제 기준 3~4등급) 까지 끌어올리는데는 1년은 걸릴거라 보니 수능 말고는 답이 보이지 않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2027 수능 볼 것 아니면 비추 그리고 자퇴까지 6개월 걸려서 아마 잘하지 않는 이상 검정고시 나중에 보고 동시에 수능 공부하기 힘들 듯 지금 자퇴하면 2월에 검고니깐
자퇴는 아직은 고민 중이고 2028에 수능 볼 예정. 부모님 반대가 심함
28수능 부터는 정시 100 전형은 없을 것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