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를 했는데요 33356 -> 44454로 떨어졌습니다

과목은 화작 미적 사문 물리입니다

공부를 대충한적도 없었고 지방대 다니다가 주변 친구들은 좋은 대학 다니면서 행복해 하는게 너무 부러워서 반수를 1학기 끝나고 시작했습니다

수학 영어는 늘 2 3정도였고 국어는 늘 4였습니다 반수를 할 때 짧은 시간동안 국어를 올려야 한다는 강박때문에 영어와 탐구를 많이 하지 못해 수능날 전체적으로 망한것 같습니다

삼수를 한다면 대학다니면서 무휴학으로 할 것 같은데 이정도 기본기로 성적을 올리는게 힘들까요? 

편입이든 삼수든 시작하면 주변 관계를 전부 정리하고 공부하는동안 술도 절대 마시지 않고 공부에만 집중할 의지도 있습니다 반수할때 정말 고3 1년동안 공부한 양의 2배 이상을 했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꼭 높은 대학으로 가고자 하는 의지도 있습니다

편입은 아직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기도 하고 삼수를 하면 남들보다 2년이나 늦게 시작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글을 써 봅니다 삼수를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편입을 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