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좋아하는 가수들도 많긴 하지만 일단 다른가수들 접할 때 어쩔 수 없이 넬하고 비교하게 되더라. 그냥 앞으로 평생에 있어 뭔가 내 음악생활(?)의 기준점이 될 거 같다. 세앵앨범으로 넬을 알게 되었고 세앵이랑 힐링으로 입덕했는데 옛날앨범과 새앨범의 중간지점쯤에 입덕하게 되어서인지 나는 넬의 초기곡도 좋고 최근에 나오는 곡도 좋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 두 앨범을 기준점으로 양 끝으로 퍼져나가는 거 같다. 시간이 얼마가 걸리던 그들의 음악에 공감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
넬만을 사랑하지는 않는다. 다만 다른 밴드의 곡을 듣다가도 문득문득 넬이 간절히 생각난다. 평생 벗어날 수 없는 아니면 내가 벗어나고 싶지 않아하는 그런 밴드이고 나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 온 곡들의 밴드이다.
//누가 글 좀 싸라길래! 밤되어서 고백글 좀 싸 봤다!
나도 그래. 처음 음악을 선택적으로 접하게 한 계기가 넬이라 그런지 항상 모든것의 끝은 넬로 귀결되는듯 해.
나도 그럼. 다른 음악들 듣다가도 넬 생각 함
ㄹㅇ 중력처럼 멀어져도 다시 돌아오게 됨
다들 같은 마음임. 나도 넬이 내겐 오랜 첫사랑이자 언제든지 편하게 머물며 마음 놓고 쉴수있는 안식처이자 집(?) 같은 존재임. 넬을 알게된건 음악적으로나 삶의 터닝포인트였고, 넬의 음악들 덕분에 음악적 견문이 많이 넓어짐. 다른 음악들 듣다가도 첫 시작과 마지막은 넬이고 지금 내 삶의 반 을 넬의 음악들이 오랜 시간들 동안 함께 해줌.
갤러들 다 같은 마음! - dc App
중력이라는 표현이 잘 맞는듯 다른 노래를들어도 갤주들은 언제나 옆에 있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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