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 GOAT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지만
(개인적으로 정병열 경제학 연습이면 방어전략을 취한다면 씨파 경제학도 어느정도는 커버친다고 생각함
방어전략이 아니라 공격적으로 경제학 고득점을 노린다면 부족 ㅇㅇ)
강의력에 대해서는 논란이 꽤 있는데
난 이게 써니 박준철과 비교해서 강약조절의 차이라고 생각함.
써니의 경우 떠먹여주는 강의의 대표로 보는데
그의 강의에서 유난한 점을 보면 하허면 특대인 공통수확이라던가
판례를 풀어주고 나서도 긴 판례를 씹어먹여주고 다시 잊을만하면 그날 강의 중 백해서 다시 재언급을 하고
기본강의를 할때도 한참 진도 나가다가 연관성 있는거 나오면 앞부분 강의하다가 뒷부분 가서 강의하거나
(개인적으로는 그게 무지 귀찮았지만)
뒷부분 강의 하다가 앞부분 다시 언급하는 식으로
휘발성을 최대한 줄이려고 신경 쓴게 티가 남.
사실상 '과외'에 가까운 강의 방식.
수험생들이 이 부분에서 난관에 봉착할거 같은 포인트를 참 잘 잡아줌.
그게 약간은 과하단 느낌이 들 정도로.
그에 반해 병열이햄은
1. 강의에서 강약조절이나 음량의 고저가 없음.
그래서 밋밋함.
2. 이거 강의하다가 저거 강의해서 비교하는게 거의 없음.
그나마 대놓고 비교를 해야만 하는 케인즈와 통화주의자, 변동과 고정환율제 정도는 비교해주긴 하는데 이건 해줘야지 솔직히 ㅋㅋ
근데 착실히 강의를 들었다면 빠지는거 없이 전부 다뤄주긴 함.
문제는
칠붕이들의 머리는 한번 두번 세번 정도로는 경제학을 완전히 이해하긴 힘들음.
그나마 거시경제학에서 재정,통화정책에서 구축효과나 승수효과의 복잡한 연관성은 한 세번 정도 설명해주는거 같은데
이 정도 난이도는 국회직이나 씨파 킬러문항급 난이도라 정작 국7에서는 거의 출제 안되고
나온다고 해도 그거 몰라도 풀 수 있는 선지로나 등장ㅋㅋㅋ...
결론적으로 떠먹여주는 강의는 확실히 아니긴함.
서호성 모고도 어찌저찌 들어는 봤는데
호성이 형은 병열이 형한테 +발화시 음량의 고저가 더해져서 단음으로 가는 병열이형보다는 조금 더 집중하긴 쉬움.
근데 호성이형은 간간히 '이건 알지?' 하면서 그냥 넘어가는게 병열이형보다 잦음.
병열이형은 일단 문풀할때 알아야 한다 싶으면 설명을 함.
그걸 강약조절 없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하면서 설명해서 그렇지.
근데 병열이형이 경제학 박사학위까지 있어 그런지 내공은 확실히 깊음.
본인이 학원강사보단 학교 선생님 스타일이란게 조금 아쉽지.
결론적으로 경제학은 써니급의 부동의 1타급 느낌은 없긴함.
ps. 정식 풀 교재 말고 요약노트는 신경수도 괜찮음.
다만 신경수 강의는 안들어봄.
난 의외로 정병열 강사님 잘 맞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