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후반이고
고딩단톡방인데 abcde는 고2 같은반
ab는 나랑 고3때 같은반임 그러다 내가 끼게되어서
총 6명인데 사실 고딩때 대딩때 공부한다고 고딩때도 얘네랑 놀진않고 반에서 얘기하다가 고3말에 어쩌다 끼게됨
대딩때 시간날때 만났고
7급 수험끝나고 일하면서도 잘 못끼긴했음
바쁘기도하고 공부하니까
그러다보니 약간 코어?층이 있는거같은게
놀러가는건 다 같이 가긴하는데 급만남이나 술약속 이런건
abcd 얘네중 한명만 없어도 파토 나 없어도 그냥 만남
일단 내가 나 간다고 물어보기전엔 아예 안물어봄
첨엔 공부하고 내가 갈때만 낄수있으니 좋았는데
어느순간 좀 그러네
예를들어 내가 껴도 abcd중 1명 안오면 파투
내가 안가도 abcd 다 오면 ㄱㄱ임
가끔 시간안맞으면 1명 빠져도 abc끼린 노는데
그니까 나 안온다고 파투는 안남
e는 지방가있어서 제외고
그래서 질문이 뭐죠?
아 얘네가 더 친한거같은데 그건 어쩔수없음? 가끔 겉도는 느낌이네
그것이 인생
나도 그런 적 있음 겉도는 느낌? 난 그냥 서서히 멀어졌다 굳이 남자새끼가 이거 서운하다 얘기하면서 그러기엔 애초에 그러는거부터 찐친바이브도 아니거니와 어차피 걔네는 나 없어도 잘놀거든 ㅇㅇ
여기 애들 단톡도 ㅈㄴ 활발한데 abcd는 카톡에서 채팅 없으면 뭐하길래 조용하냐고 바로 물어보는데 난 그런것도 없음 그렇다고 대놓고 배제하는건 아니고 내가 간다고해야 ㅇㅇ와 이런?느낌이다 뭔가 편하면서 겉도는 느낌임
지금은 안 물어보는게 고마운 거다.. 걔네도 생각해서 안 부르겠지. 수험 끝나면 이제 한가하니 나도 좀 불러달라고 하면 되잖어 ㅋㅋ
끝나고 2년차야...
그래서 공부하고 일하느라 바쁠땐 너한테 따로 안물어봐서 편하고 좋았는데 사정 좀 나아지고나니까 이젠 그게 서운하고 불편하다 이거임?
그렇게되나 지금도 바쁘고 그런데 어느순간 저 느낌이 들었음 12월에 친구생일이라 만나자는데 abcd는 시간언제되냐하는데 나한텐 안물어봄 내가 간다해야 오라고함 물론 놀러갈땐 같이가고
이건 너가 매우 서운할거 충분히 이해하는데 괜히 심성 망가지지 않으려면 그냥 이 사실을 인정하는게 제일 나음 아 쟤네 몇명이 원래 나보다 좀더 친하지 ㅇㅇ 이렇게 그냥 받아들여봐바 이것말곤 답없음 그리고 이 방법이 꽤 효과적임. 걍 당연한게 되버리니까 스트레스안받음 - dc App
고3말에 낀거면 걔네 말고 원래 놀던 애들한테 더 마음 쓰면 되지
인정하거나 멀어지셈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