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 장수생 7붕이인데

작년까진 그래도 공부할 때 막연한 불안감 + 안 붙을 수 있다는 가능성 상정

그래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밤늦게까지 ㅈㄴ함

근데 올해는 그래야 한다는 강박감이 이상하리만큼 안 생겨서 쉬엄쉬엄 공부하고 (하루 7-8시간) 

그럼에도 불안감이 전혀 안듦

그냥 막연하게 피셋이든 전공이든 붙겠지라는 안일한 마음만 강해짐

그렇다고 당연히 공부 안 하고 다 포기하고 검머짐처럼 사는 것도 당연히 아님

이 초연함이 올 해 시험은 충분히 붙기 위한 자신감 맥스의 과정이었음을 간절히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