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 장수생 7붕이인데
작년까진 그래도 공부할 때 막연한 불안감 + 안 붙을 수 있다는 가능성 상정
그래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밤늦게까지 ㅈㄴ함
근데 올해는 그래야 한다는 강박감이 이상하리만큼 안 생겨서 쉬엄쉬엄 공부하고 (하루 7-8시간)
그럼에도 불안감이 전혀 안듦
그냥 막연하게 피셋이든 전공이든 붙겠지라는 안일한 마음만 강해짐
그렇다고 당연히 공부 안 하고 다 포기하고 검머짐처럼 사는 것도 당연히 아님
이 초연함이 올 해 시험은 충분히 붙기 위한 자신감 맥스의 과정이었음을 간절히 바람..
ㅠㅠ피셋때문이야 전공때문이야?
피셋 3년동안 한문제차 떨이라 ㅠㅠ 정병존의 고통에 둔감해진걸지도
헐 ㅜㅜ 피셋 진입점수 물어봐도돼?
진입점수 49점이었는데 빡공하니까 이듬해부터 컷근처까지 가긴 하더라
나랑 똑같네 긴장도 안되고 아무생각도 안듦 공부를 안하는건 아니고 근데 불안함이 없으니까 불안하다 긴장감 없이 있다가 다 놓쳐버릴거같애
이게맞는말인게 오히려 평온하고 안 불안해서 더 불안해짐
내가 아는 삼수 합격자도 붙은해에 오히려 그런 마음이었다던데 화이팅하자!
제발제발!!!!
붙자
꼭붙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