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해서 낡은 복도형 아파트 사는데
내 옆옆옆옆옆옆옆 호에 사는 개가 새벽에 지1랄발광을 하면서 짖음
근데 주인 모녀는 새벽엔 그거 그냥 방치하고
저녁에는 개보고 “좀 닥쳐!!!!” 하면서 소리지르는 것 밖에 안해
개한테 저짓거리 할거면 개를 왜 키우나 생각하면서
이런 소음 문제는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별 얘기 안함
그러다가 방금 출근하면서 생긴 일임 아파트 구조가
엘리베이터를 타려면 어쩔수없이 그 집 앞을 지나가야하는데
딱 그 집 지나가기 직전에 그 개가 문을 열고 나오는거임
이 개가 조용한 순간이 있는데 평소에 산책을 잘 안시키는지
집 안에다가 목줄 채워두고 현관문 열어두면
개가 밖에 구경하면서 안짖더라
물론 사람들 지 눈에 보이면 다시 존나 짖음
문제는 이렇게 바깥 구경 시켜주고 문을 닫는데
가끔 보면 현관문을 제대로 안닫아서
도어락에서 문이 안닫혔다고 소리가 계속 나더라고?
오늘도 문단속을 안했는지
아니면 말 ㅈ도 안듣는 개를 자연유기 시키고 싶었던 건지
아무튼간 문이 열리고 개가 복도까지 나한테 존나 짖으면서 다가옴
거기 서서 안에 사람 몇번이고 소리치면서 불렀는데
존나 밍기적 밍기적 아지매가 나와가지고
왜요? 이러길래 빡쳐서
평소에 소음 관련 문제는 이야기 안했는데
문 단속을 잘 하시거나 목줄을 채우고 사시거나 하셔야
되는거 아니냐 하고 좋은 말로 설명함
그러니까 아지매가 그 유명한
얘 안물어요~ 이러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개새끼 소중한듯이 껴안고
사람 물라그래써? 왜그래써~ 하고 사과도 안하고
집에 들어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출근은 해야하고 세상이 흉흉하니까
거기서 더 직접은 안따지고 경비실에 얘기했는데
다음에 짖을때 연락하라고 연락처만 주더라
건장한 30 바라보는 남성한테도 이 지랄떠는데
안그래도 고령층 분들 많이 사는 아파트에서
개로 뭐 하나 터져야 이슈화가 되려나 싶어서
어떻게 방법없나 하고 7갤에 글쓴다
나중에 언젠가 문제터지면 찾아가서 주인한테
말로 해결해보려고 했었는데 오늘 저거 보니까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란게 느껴져서 직접 대면은 안하려고
신고로 해결 못함 - dc App
어떻게 해야되지 하..
해결 못할거 뭐하러 고민함 ㅋㅋ 정 해결하고 싶으면 이주방사 하고 이주방사 못하겠으면 고민 중단하셈 - dc App
처벌할법이.. 마땅치않을듯 그래서 층간소음땜에 살인도나고하잖아 직접적으로 개가 물거나 재산에피해주거나 해야 문제가될텐데.. 그건아닌거같고 상식과 도덕의영역이라 어쩔수없음 그거알고 저러는걸거고 어지럽긴하네
개를 죽이거나 이사를 가시거나... 방법이 없읍니다 소음류는 강제할 방법이 없어서 김앤장 변호사들도 이사간다더라고요 - dc App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가 있긴 한데, 옆 세대 개소리는 어떻게 해결가능한지 문의해봐야 할거 같다. 그리고 직접 가서 말하는거는 안 하는게 좋다. 스토킹이나 주거침입 신고당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