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누나가 결혼할 남친 사진 보여줬는데(보여달라고도 안함. 그냥 가족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다같이 돌려보다가 나도 보라고 사진 건네받음) 그냥 그저그렇게 생기셔서 딱히 할 말도 안떠오르고 그래서 걍 "오 운동잘하실거 같다" 라고 했는데 누나가 약간 떨떠름한 표정이던데 내가 잘못한건가..? 빈말로라도 잘 생겼다 했어야 함? 내가 빈말 잘못해서
그것도 나쁘지않은 반응인데 머 너가 너무 신경쓰여하는걸수도있음
그런가?분위기가 미묘해져서..내가 말실수했나 싶었음
운동 잘할거 같다면 극찬은 아니라도 칭찬인데 누나 반응이 아직 남자어 이해 못하네
근데 진짜로 몸이 좋아보이긴 했음
극찬아님? 헬창같단 소리잖슴
나는 저런 소리 듣고 싶은데 누나가 예민하노
내심 잘생겼다는 소리를 듣고싶었나봄
약간 양아치 체대생 느낌난다고 돌려들은건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