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8시간 잘때보다 6시간 잘때 물리적인 공부시간이 많겠지만
보통 도서관이든 스카든 독서실이든 다 다녀봤지만 낮에 졸지 않고 꾸준히 빡공하는게 더 집중에 도움된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난 어느정도 자가면서 오전 9시에만 나와도 늦지 않다고 생각했음..
근데 부모님이 꼭 7시부터 일어나라고 압박을 주니까(옛날 마인드처럼 뭔가 일찍 일어나야 공부를 잘하고 부지런하고 그런 어쩌고저쩌고가 있으신듯 ㅠ)
독서실 오픈 시간도 그렇고.. 어차피 하루종일 공부하다가 밤 11-12시에 집올텐데 그 루틴정도는 나도 절실하게 지키는데 싶어서 무지 화났던거 같음.
실제로 8시대에 오면 거의 사람 없기도 하고, 전문직이나 고시 준비하시는 분들도 보통 9-10시에 와서 밤늦게 들어가면서 루틴 유지하심. ㅠ
다들 어떻게 생각함? 무조건 빨리 일어나는게 답인가?
걍 근데 난 결국 나 도움되라고 하는 소리니까 맞출려고 한다...ㅠ
대신 나 독서실 오픈런 하면 사장 청소하고 있어서 서로 뻘쭘하게 인사하는 그런 상황 많이 벌어짐;;
난 12시에 일어나고 점심먹고 2시쯤에 도서관 갔음. 9시쯤 도서관 나와서 저녁먹으면서 술먹었음. 그러다보면 12시 무조건 넘어감. 살짝 이것저것 하면 4시 5시에 잤음. 주로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는 사람이 많겠지만 그게 꼭 정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예전에 노량진 자리맡기 이런 시절 아니고서야.. 요즘은 물론 실강은 시간표 정해져있겠지만 막상 허수 아니어도 자기 루틴만 확실하면 그리 빨리오는 사람 생각보다 적음.
그리고 나 다음달에 국세교육원 들어가
그러게 대단하다 ㄷㄷ
술 안먹으면 잠을 잘 못자서 시험 전날 빡셨지ㅋㅋㅋ 거의 세네시간 자고 일어나서 풀도핑으로 시험장 가고ㅋㅋㅋ 면접 전날엔 과천 가야하는데 3시까지 잠 안와서 결국엔 포기하고 편의점가서 도핑 사왔지 뭐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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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나도 근데 오전 넘어가면 뭔가 하루가 뒤쳐진거 같아서 오후부터~새벽 이렇게 루틴이 세워지면 은근 기분 이상하긴 하더라 ㅋㅋ 시차적응도 아니고 ㅋ
나도 처음엔 딱 그마음이었는데 언제부턴가...ㅋㅋ ㅅㅂ 무뎌진듯... 그래도 이짓을 매일 하다보면 걍 나태해지는건 아닌데, 늦은 만큼 만회하려면 어떻게 얼마나 집중해서 늦게까지 해야 메꿀 수 있는지가 적응이 된거 같기도 하고.. 근데 이러다보면 완전 패턴이 360도 뒤집어져버리지 ㅋㅋ 처음엔 나도 그래서 하루씩 버렸던거같음
나는 공부시간 확보의 어려움 + 체력 문제로 할 때 하고 쉴 땐 쉬자여서 아침에 늦잠까진 아니어도 아주 일찍 일어나지 않고 대신 점심식사는 최대한 간단하게 해서 저녁까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