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1차와 2차를 동시에 붙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어

이 상황에서 수험생들이 둘 중 하나라도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점은 쉽게 인정하면서도

1차 기간까지 둘 중 하나라도 절대 완벽하게 완성할 수 없다는 사실은 놓치게 되는것 같아

1차를 무슨일이 있어도 붙겠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완성한다?

이건 왠만하면 불가능한 것 같아 

2차에도 투입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걸 고려한다면 말이지

이를 위해

1차에서 어느 정도 불안감은 안고가야 한다고 생각해

그러나 불안감에 잡아먹히지 않았으면 좋겠어 

1차가 불안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설령 1차에서 떨어진다고 해도 

2차 투입이 없으면 어차피 2차에서 떨어질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해보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아


그래서 2차 투입이 어느정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냐면,,, 

어느 한 과목이라도 완성해 놓는다 이런 마인드보단

피셋이 끝나고 이제 남은게 2차밖에 없을 때, 

모든 과목의 완성을 향해 달릴 준비를 해놓는다. 

이런 관점으로 접근하는게 좋을 거 같아

지울 건 지우고, 헷갈리는 개념 간단 명료하게 정리해놓고, 머리에 한번만 더 발라놓고 , 문제풀이 툴 정립해놓고, 어디까지 볼 건지 계획 짜놓고,, 등등 1차 시험이 마무리 된 이후에 최대한 효율적이고 시간 낭비 없이 초집중으로 달릴 수 있게

장애물들을 치워놓고, 길을 닦아 놓는다고 생각하면 좋을거 같아

이 길을 충분히 닦아놨다고 생각되면, 1차에서의 확신을 더하기 위해 더 투입을 하면 되고, 

충분히 닦아놓지 않았다면, 어차피 2차에서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1차가 더 불안해지더라도 2차 투입을 늘려야 한다는 판단을 내려야만 하는 거지



내가 뭐 대단한 소리를 한 건 아냐. 사실 뭐 다 아는 얘기인데

왜냐면 완성의 기준이 뭐고 길을 충분히 닦았다는 기준이 뭔지가 결국 핵심 요지인데도 이건 내가 말할 수 없는, 수험생들 각자의 고유한 영역이기 때문이야

이 판단을 가장 잘 내릴 수 있는 것은 바로 지금까지 열심히 해온

너희들 수험생이야 !!! 스스로를 믿고

올해 꼭 합격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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