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노무사 완주하고 광탈한 뒤 아예 7고노로 틀었음

어느 직업이나 마찬가지겠지만 노무사도 그냥 ‘본인 수준에 맞는 전문직’이라 생각해서 뛰어드는 경우가 절대다수임

그럼 노무사 진입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냐

1. 로준하는데 플랜비 or 로준포기 후 진입
2. 전문직 하고싶은데 숫자에 약함

그런데 여기서 1의 경우는 보통은 psat에 약하고, 2의 경우는 경제(사람에 따라 +자료해석)에 약함

노무사에 1차 경제, 2차 노동경제학이 있지만 둘다 선택과목이고 선택율이 매우 낮음. 특히 1차 경제는 경영이랑 난이도차가 너무 크고, 민법이랑 같은 시간에 보는데 경제고르면 경영고른 수험생에 비해 민법에 쓸 시간 모자라서 2차 노경치는 수험생도 1차 경제 웬만하면 안고름

노무사 하다온 입장에서 노동법은 당연히 쉽고, 행정법은 생각보다 호환이 잘됨. 그런데 노동법은 누구한테나 하면 쉬움. 조문/판례 이해도는 노시생이 높겠지만 객관식에서 그걸로 점수차 크게 나는것도 아니고, 숫자는 노시생이라고 기억하고 사는거 아님 (시험장에서 법전 주니까 당연히 외울필요 없음)

그리고 본인은 원래 피셋형 인간이라 피셋에서 막히진 않았다만, 경제에서 뜨거운 맛을 보는 중임. 님들 이거 진짜 어케함? 나름 경제학과 나오고(2점대긴 함) 노동경제학 하다 왔는데도 어렵네

한줄요약 : 고노직 하고싶은데 걸리는 이유가 노시생 유입 걱정이라면 그런 걱정 할 필요 1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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