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의 장점 바이럴 들어간다.
1. 고시에 대한 막연한 환상 철폐
- 여기 오면 같은 부서에서 니가 주무관인데 고시출신 사무관보다 어려운 업무 할 수도 있음
고시들도 여기 들어오는 애들은 처음부터 꿀빨려고 들어오는 경향이 있어서
칼퇴 유연근무 오지게 함
고시들은 대단하고 어려운? 업무 도맡아서 한다는 타부처와는 달리
담당 때는 꿀만 빨고 팀장 돼서 업무몰라서 팀원들만 괴롭히는 등신들 많음
2. 업무가 복잡한 게 장점이 될 수 있음
- 뭔 개소리냐?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여기 사업은 기본적으로 외부에서는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움
기재부 예산설명 가도 기재부 애들도 잘 모르고, 감사원 감사관들도 잘 모르고, 국회 조사관들도 잘 모르고
결국은 걔네들도 여기 담당이 주는 자료 위주로 파악할 수밖에 없음
걔네들이 무기체계를 알거야? 공학적 기술을 알 거야?
담당도 잘 모르는 걸 외부에서 알 리가 있나 ㅋㅋㅋ
3. 걍 하기싫으면 철판깔고 폐급모드 들어가면 됨
- 여기는 타부처처럼 지방 유배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민원 똥받이 업무도 없어서
철판깔고 승진포기하면 아예 일 안하는 폐급들도 생각보다 많다.
나이많은 사람 말고 젊은 사람도 작정하고 폐급짓하면 딱히 불이익 줄 게 승진이랑 성과금밖에 없는데
폐급들은 어차피 알빠노하고 잘만 다님
4. 나름의 재량 그리고 업무의 질
- 담당의 재량이 큰편임 주무관이든 사무관이든
사업담당은 다 똑같은 담당이고 여기는 쌍방 계약 하에 합법적으로
갑의 위치에서 업무를 수행함
간단하게 말하면 방산 대기업이나 이런 곳에
사업관리자로서 직접 업무를 지시할 수 있다는 거지
대부분 행정부처가 규제 또는 정책지원 같은 수동적 업무 위주인데
여기는 사기업과 업무파트너가 돼서 무언가를 생산해내는 능동적인 업무를 수행함
호불호는 갈릴만 하나, 현타 오거나 할만한 업무는 아님(민원 똥받이나, 단순 업무 위주가 아니라는 거)
5. 외국인과 접촉할 기회가 많음
- 이거는 호불호 있을 거 같은데
마음만 먹으면 여기처럼 해외출장 많고 외국인들이랑 일 많이 하는데는 외교부 이외에는 찾아보기 힘들 거다.
외국 정부는 물론이고 록히드마틴, 롤스로이스 등 외국 방산기업들과 직접 계약협상도 하고
회의도 하고 견문 넓히기에 좋다.
나는 외국인 울렁증 있어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원한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음
이런 업무도 주무관들도 다 수행한다.
장점맞노? ㅋㅋㅋ - dc App
여기 갤 주도적으로 책임있는 업무 수행하는 거 좋아하는 거 아니었냐 ㅋㅋ
@글쓴 칠붕이(115.21) 좋아하죠
3번 때문에 자소서 40으로 올림 습박ㅋㅋ
크 록히드마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