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7급을 제대로 준비한 것은 25년 6월 20일쯤이었습니다. 진입하기전 24년 7급 1차 피셋을 처음 풀었을때 평균 81.33점을 맞아서 현실적으로 일행은 힘들겠거니 해서 우정을 지원하였었습니다. 그래서 7급 1차는 평균 86.66점으로 합격을 했었고요. 정말 여름방학동안 열심히 공부만 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3학년 재학중이었던터라 학교는 계속 다녔어야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2차 시험을 보고 25공채 평균 76점을 받았어요. 그래서 2달 살짝 넘은 기간동안에 못본 점수는 아니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추채 공고가 나와서 추채는 정말 합격을 목표로 학기 병행을 하며 행정학을 노동법으로 갈아끼우고 열심히 하였습니다. 추채 1차는 평균 89.33점이었고요. 그렇게 저는 2차 시험 가채점을 하였는데 평균 87점을 받았었는데 오늘 사전점수는 평균 86점이 나왔네요.. 현실적으로 최종합은 불가능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여기 7갤에 계신 분들이 오만방자하게 느끼실 수 있으시겠지만 저는 7급이라는 시험이 정말 열심히 한다는 가정하에 1년이 안되는 시간 안에 붙을 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러질 못하는게 오늘 결정이 나니 마치 사형선고 같네요.. 그래서 지금 이 상황에서 제가 뭘 앞으로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현재 나이는 01년생 만으로 25살, 한국나이로 26살이고요,, 이제 4학년 올라갑니다. 학교는 서성한라인 상경계열 다니고 있고요. 제가 크게 생각해놓은 것은 리트를 쳐서 로스쿨을 준비할 것인가(처음 7급 피셋 문제 풀었을때 리트도 풀었었는데 120을 간신히 넘겼었습니다. 학점은 4학년 1학기까지 하면 4.12정도) 아니면 금공 b매치를 준비할 것인가, 아니면 그냥 시중은행을 준비할 것인가(근데 사회성이 그다지 있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이건 좀 고민이긴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7급을 다시 한 번 도전할 것인가(직상사부터 따야겠죠), 매우 고민이 됩니다.. 저는 적어도 내일까지는 제 진로를 확실히 잡고 싶은데 주변에 마땅히 이런 이야기를 들어줄 친구도 없어서 여기 7갤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