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늦둥이인데 제일 큰형이 26살에 시작 35살에 지7붙었음 친한 친구라 걔 집에 자주 놀러가서 아는데 매일 겜하고 한량처럼 살다가 어느순간 붙음 내가 알기로 시험도 안보러가고 그냥 떨어지면 내년에 보면되지 이런 마인드라고 알고있음 근데도 결국 붙고 잘먹고 잘살더라 붙기만하면 장땡이라고 느꼈다 물론 집에서 떨어지든말든 계속 스카비 용돈 계속 줘서 그러긴함
[일반] 친구 형 10수해서 붙음
칠붕이(211.49)
2026-02-03 19:39
추천 4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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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가 36인가 정확히 모르겠다 근데 대충 10년 박음
남들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할 동안에 잘 놀았다고 생각하면 딱히 손해본 건 없는 듯...
@칠붕이1(49.167) 내가 물어보니까 그냥 수험생활 막판 1~2년은 좀 답답했는데 붙고나니까 그냥 추억이다 했음 10년간 스트레스없이 살아서 그런가 얼굴도 안늙었다 어릴때 본 그얼굴 그대로임
그냥 은수저 이런거 아니냐
은수저는 모르겠는데 그냥 중산층같다 부모님도 언젠가는 붙겠지 하면서 밀어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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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공시시작하고나서 친구네 놀러갔을때 형한테 언제 마음 생겼다고 물어보니까 어느순간 다 부질없고 재미없고 공부 해보자 이런 마음들어서 공부 시작했다고함
내가봤을땐 응팔 정봉이마냥 집안에 로또나 주식 대박터뜨려서 10년동안 기다려준거다 ㄹㅇ
생긴건 정봉이 비슷하다 어릴때 친구집가면 얼굴 둥그렇게 생긴 사람이 방에서 롤하다가 치킨 시켜줌
결국 돼서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
공부시작하고 2달만에 친구 만나고 생각나서 써봄 물어보니까 곧 결혼하는듯
근데 그렇게하려면 집이어느정도 살아야..
내가 거기 집사람이 아니니까 정확한건 모르는데 잘사는건 아닌거같음 우리집 바로 옆단지라 대충 각 나옴 그냥 중산층 느낌이라 스카비 용돈 보태줄정도인듯 자세한건 모르지만........
부럽네 놀거 다 놀고 산거잖아?
일단 붙어서 부러움
내가 그랬음
설마 친구형은 아니겠지 ㄷㄷ
@글쓴 칠붕이(211.49) 난 남동생없엉 사실 10년한건아니고 비슷한거임. 대학졸업하고 한 4년 취준하는 척하다 실패해서 좆소갔다가 3개월만에 추노함. 그러고 집에는 공시한다하고 5년만에 붙음 첫 4년 걍 책도 안샀었음. 그러고 1년해서 붙어서 발령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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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서울임
저런 낙천적인 성격 너무 부럽다.. 비슷한 집안상황인데도 내년서른압박감에 스트레스 ㅈㄴ심한데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하다ㅋㅋ붙으면 장땡임
금수저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