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행의 정의
이 글에서 일행이라 하면
7급 공채 일행에서 노동부로 배정된 자(일노야로), 고용노동직 7급으로 들어온 자(순혈고노), 추가채용 7급(일행,고용노동직 시험 무관)으로 들어온 자(추채러)
모두 상관 없이 일행입니다.
2. 일행이 임용 시 산안감이 될 수 있나?
임용된 직후 보통은 근감을 하게 되는데
(극히) 일부는 산안감할 수도 있습니다.
일부가 되는 방법은 딱히 없고요. 그냥 지청 상황에 따라 티오가 비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3. 일행은 언제 산안감이 될 수 있나?
임용 이후에 근감 3년정도 하고 인사이동 시즌이 오면, 산안감으로 옮길 기회가 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인사이동은 보통 3년마다 한번씩 옵니다.
4. 일행이 산안감을 할 확률을 높이려면?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일행이더라도 아래 조건이 있다면, 인사권자가 산안감으로 배치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여기서 고려라는 함은 인사권자가 판단함에 있어 참고사항이지 절대적 룰은 아님
1) 산안감을 기존에 해봤던 자
2) 산업안전기사 등 산업안전 관련 자격증 보유자
일행이 기술사나 지도사가 있을리가 없고 산업안전기사가 현실적으로 있을 법합니다.
실제 현직 중에서도 산안감을 하고 싶어서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제가 아는 분도 산업안전기사 땄고, 이번 인사 때 산안감 희망해서 배치 받았습니다.
3) 대학교 학과가 이공계인 경우
4) 산업안전 관련 근무 경력이 있는 자
5. 일행입장에서 산안감은 딱 1번만 하는 일회용인가?
산안감 한번 하고 무조건 근감 가야하는 건 아닙니다.
일행 중에 근감 1번 정도만 하고 계속해서 산안감만 도는 분도 계십니다.
어떤 분은 근감 경력이 전혀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산안감을 2회 연속(6년)하면 사실상 앞으로도 계속 산안감만 할 확률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경력자 우선 고려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이죠
6. 노동부 내부에서 산안감이 최고 인기인가?
글쌔요. 과거에는 근감이 사건이 과도하게 많아 산안감이 상대적으로 극락이었지만,
요즘은 그 정도의 인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여전히 근감보다는 산안감이 상대적으로 편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러나 근감 업무에 익숙해지면
산안감이라는 새로운 업무를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적어지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7. 지방일수록 산안감의 일행 비율이 높습니다.
수도권이나 대도시는 기술직 수가 충분히 있어서 산안감의 일행 비율이 다소 적습니다.
반대로, 대도시에서 멀어지는 지방일수록 기술직이 많이 없습니다.
이 때문에 지방에는 일행 산안감 비율이 꽤 높은 편입니다.
일부 지청은 1-2명만 기술직이고 전부 일행으로 채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8. 산안감 중 일행은 얼마나 있나?
제가 조직도에 들어가서 카운트해보지 않아서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뇌피셜 체감상 전국 평균적으로 40~50%정도가 기술직이라고 봅니다. 나머지 50~60%는 일행입니다.
과거 글 모음집. 안 본 사람이라면 한번 보는 걸 추천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eo7gall&no=171609
법이나 제도권에서 말하는 게 아닌 이 글에서 일행의 정의를 한 것입니다.
글 내용에 오해가 없도록 수정하겠습니다
저도 행정동기들 몇몇은 산안감으로 갔네요
산안감이 본부 안가면 5급승진 안된다는데 진짜인가요?
승진은 첫번째 댓글의 옛전 글 모음집 내 첫번째 글에 자세히 썼습니다.
어디서 기술직은 본부 안가면 6퇴라는 말 본거같아서... 대답 감사합니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0은 아닙니다. 지청 티오 상황상 0.5% 확률로 근감 갈수도 있습니다. 과거 사례가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극악의 확률이고요. 근감으로 발령나더라도 3년동안 근감으로 하지 않고 티오 생기면 인사시즌이 안 와도 산안감으로 다시 바꾸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실상 본인의 의사에 반해서 기술직이 근감갈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0.5%는 그냥 제가 지어낸 확률입니다. 뇌피셜
공단이 많을수록 산안감이 가는 과의 티오가 많을 확률이 높아, 유효한 전략일수도 있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 타켓팅하려면 해당 지청 홈페이지를 들어가보세요. 거기서 중대재해수사과, 산재예방감독과, 건설산재예방감독과의 각각 총인원이 몇명인지 카운트해보시면 됩니다. 인원이 많을수록 인사이동 때마다 티오가 많으니까요.
그런데 그런 걱정이 기우에 가깝습니다. 근감으로 갔던 과거 사례와 달리 요즘은 대규모 추가채용으로 인해 티오가 충분히 확보되었기 때문입니다.
1. 혹시 이번 추채 지역배치 일행이랑 고노 따로 할까요? 아니면 둘 합친 다음 성적순으로 줄세울 가능성도 있나요? 2. (고노 기준) 1차 2차 둘다 컷합일 거 같은데 의정부나 안산은 어려울까요
1. 모르겠습니다. 2. 현재 의정부 살고 계신다면 의정부는 가능할 것 같은데. 문제는 경기청 자체 발령이 안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네요. 집주소가 의정부면 인사권자가 연고지 배려차원에서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ㅇㅇ 경기청 발령을 못받으면 의정부도 당연히 갈 수 없죠. 안산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그래도 일단 연고지 배려 찬스 희망을 놓치마시고 희망지를 원하는 곳으로 쓰세요
@ㅇㅇ 그럼 혹시 하위권, 최하위권은 보통 어디로 발령될까요?
만약에 팅겨나간다면 전라도 지방이나 경북지방으로 갈 확률이 있다고 봅니다.
형님 수도권 제외 지역이 비선호지역인거 같은데 여기 가면 메리트 있나요?
지방일수록 출장 거리가 길어서 단가 높은 관외 출장비를 받을 확률이 높아 출장비가 높습니다. 그 외 다른 장점을 지금 딱히 생각나지 않네요.
중대재해수사과 빡쎈가여
설명하기가 여렵네요. 열심히 하려면 일이 끝도 없고 일을 놓아버리면 한없이 포기할 수도 있는 곳이라. 본인의 성격에 따라 일의 부담감이 완전히 다르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대구권 가기가 빡셀까요? 예전에 중위권이면 간다는 글을 봤는데..
대구권역 그다지 인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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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가 수도권이라서 적어도 중부로 발령되고 싶은데 만약 전라도나 경상도로 튕기면 서울은 힘들어도 몇년 지나면 경기도로 올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