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래에 작성되는 내용은 모두 내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뇌피셜이며 일부 사실과 다를 수 있음.



1. 근감과 달리 산안감은 서울이 편하다. 서울에는 제조업 공장이 거의 없다보니 건설만 하면 돼서 상대적으로 편하다. 대신 서울은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재건축 등 건설 공사 수요가 많은 편.



2. 같은 이유로 산단이 많은 지역을 가진 천안, 울산지청은 힘들다. 조선업 때문에 통영도 쉽지 않은 편이고, 의정부는 워낙 소규모제조업이 많아서 여기도 힘든 편.



3. 대규모 재개발 지역(과거 배곶신도시, 세종시 개발 등)을 많이 가진 지역은 재개발 시즌동안 특수 시즌이므로 상당히 고달플 수 있다.




4. 관외 출장을 많이가야 출장비가 많다. 지청의 관할 지역에서 시를 벗어나는 경우가 있다면 높은 확률로 관외출장을 많이 가게 된다.

예) 의정부지청에서 남양주시로 출장을 가는 경우, 의정부시를 벗어나서 관외출장

예) 서울의 모든 지청은 서울시를 벗어나는 경우가 없으므로 100% 관내출장만 간다. (대부분 지청이 관외출장이 생기기 마련인데, 서울이 특수하다)





5. 관내출장은 시간에 따라 만원에서 2만원 (별도 실비정산 없음. 교통비가 추가 소요되어도 전부 이 돈으로 해결해야 함)

     관외출장은 시간 무관 무조건 5만원 깔고, 경우에 따라 유류비(기름값) 톨비는 실비 정산 따로

  





지청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관외지역이 많다.

(참고) 출장비는 공가공무원 여비규정에 따라 운영되는 것이므로 노동부만의 특수성 있는 규정으로 운영되는 것은 아님. 다만 산안감은 업무 특성상 출장으로 업무가 시작돼서 출장에 영향을 많이 받음.





6. 산단이 많아 힘든 지청은 보통 산안감 정원이 많은 편이다. 이 말은 기능업무를 쪼개서 조금만할 경우가 많다. 사람이 적으면 기능업무(각종 잡무)가 상대적으로 많아진다.

@기능업무란 감독계획 세우기, 사업계획 세우기, 홍보활동, 기타 인허가 잡무 등등 말한다.





7. 예상하시는 것보다 출장을 정말 많이 나갑니다. 산안감 업무 자체가 현장점검이니까요. 그런데 예상한 것보다 2배 나가야 합니다. 이유는 2인1조라서 동료감독관 감독나갈 때 같이 나가줘야 합니다. 같이 나가는 것도 당연히 출장비 나옵니다.

한달에 10개소 점검가야할 일이 생기면, 동료 점검도 나가줘야하니 내꺼 10개 동료꺼 10개해서 총 20번 나간다고 봐야합니다.

20번이면 사실상 매일 나가는거죠. (물론 안전공단 직원과 함께 나가는 점검은 동료랑 같이 안갑니다)


* 오늘은 근무지 배치와 관련한 질문 댓글에 답변이 없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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