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무언가를 배운다는게 머리가 너무 크거나 고개 뻣뻣하게 들고 거만하게 하면 머리에 안들어옴
피셋 공부 계속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문제 풀 때도 실력에 비해 점수가 안나오는 날은
피곤한 날이거나, 자신감이 과하게 있어서 문제를 얕볼 때임.
수험을 진지하게 대하고 합격까지 간 사람들은 절대 다른 수험생이나 다른 시험 우습게 못본다.
7급 합격했다고 9급 우습게 보고 그런거 못함.
자기를 깎아내릴 필요는 없지만 진짜 공부는 자기관리 + 겸손이 기본인 것 같다.
하물며 피셋 자체를 우습게 보면.... gg
부진정수험생분이랑 같이 피셋해본적있었는데 이사람은 1차시험을 그냥 놀이마냥 생각하길래 빡치더라 ㅋㅋ 그냥 심보가 되면 좋고 아님말고던데, 왜 사람들이 본인이랑 스터디안하려고 하는지 아마 끝까지 못 깨달으실듯..
그것도 어느정도 방어기제인듯. "최선을 다했을 때" 실패하면 진짜 본인이 실패한게 되버리니까 일부러 설렁설렁 하거나 하는 척 해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두는거지. 진짜 아까운건 낭비한 시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