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생해서 무슨 시험치고 와도 부모님한테

좋은 소리 들은 기억이 없다

잘치고 와라 
고생했다 이런 소리 한마디도 안함

묻는 건 시험결과뿐이다
시험 붙었나->붙으면 당연한 거
떨어졌나->떨어지면 남들 다하는 거 그거 하나 못하는 놈 됨

오늘 친구랑 같이치고 나왔는데
나는 아빠한테 전화와서 시험붙었냐길래 붙었다니까 ㅇ 하고 끝
친구는 전화하는데 옆에서 막 고생했다~좋은 결과 있을거다 하는 거 들리는데

걍 기분이 안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