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법 - 저점은 처참하게 낮은데 고점은 확실함. 공부한 만큼 점수 나오는 과목. 이상한 판례 나오면 소거로 정리하거나 웬만하게 틀리게 안 줘서 점수방어는 이만한 과목이 없음. 처음이 제일 힘듦. 정부 입장에서 생각해야 되는 거라 살아온 방식이랑 배치되는 것도 많음


행학 - 저점은 높은데 고점은 그냥 꽉 막힌 과목. 문제 내는 사람들마다 천차만별 출제진 성향 듬뿍 들어가서 자기 전공쪽 하드하게 내면 그냥 읽는데 짜증남. 소거로는 못 풀게 만들고 그나마 행정학 마인드가 제일 중요함. 처음 공부하긴 좋음. 그냥 역사 듣듯이 쭉 공부하면 됨. 단어 자체도 어느 정도 직관적이긴 함. 배제성 경합성 이딴 거만 잘 익히면뭐


헌법 - 상식인이랑 비상식이랑 괴리가 너무 심함. 더군다나 판례도 평균적인 판례가 안 보이고 그 사이에 조그만한 차이 때문에 위헌 나오는 경우가 보임. 특히 기본권이 두드러짐. 통치구조는 걍 외우면 되는데 솔직히 처음 배울 땐 존나 막막함. 너무 많아서


경제학 - 어렵게 공부하면 진짜 한없이 어려워지고 적당히 공부하면 이만한 과목이 없음. 문제 난이도 스펙트럼이 너무 넓음. 9급이랑 7지방만 보면 진짜 10분에 100점 나오는데 국8 cpa가면 손도 못대게 만드는 문제도 많음. 다른 학이나 법처럼 소거로 푸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고 딱 강사가 하라는 것만 주야장천 파면 딱 적당한 점수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