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은 관방학이 오스트리아 대공국에서 시작된 건지, 프로이센 왕국에서 시작된 건지도 구분 못 하고
전기 관방학과 후기 관방학의 중대한 차이가 왕실 사고와 국고를 구분하는 것이라는 것도 모르고
회기 중에 현행범인이 아닌 의원의 석방을 위해서는 재적 의원 1/4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모르고
민주평화통일회의의 전신이 통일주체국민회의라는 것도 모르고
선관위원장은 가부동수일 때 캐스팅보터라는 것도 모르고
넛지 정책은 기존의 정책 수단에 비해 사회적 혁신이라고 부를 만큼의 대규모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기 때문에 기존의 정책 수단을 대체하는 새로운 정책 수단이 되기 어렵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는 것도, 선택설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인지적 오류와 행동 편향으로 인한 행동적 정부실패의 문제도 제기되는 것도 모르고
헌법재판소는 헌법 제23조 제3항을 불가분조항으로 보아 보상 규정이 없는 수용 법률은 위헌으로 무효라고 판단하는 반면 대법원은 가분조항으로 보아 보상 규정이 빠져 있더라도 해당 법률 자체는 유효하며 헌법에 근거해 직접 보상을 청구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는 것도 모르고
후백제의 왕 견훤은 신라에서 독립하기 전부터는 물론, 독립하고 나서도 8년 동안은 "신라 서면도통 지휘병마제치 지절도독전무공등주군사 행전주자사 겸 어사중승 상주국 한남군개국공 식읍이천호"라는 관작을 스스로 사용, 즉 스스로가 신라 서부방면 총사령관을 자처한 것도 모르고, 경주 기습을 통해 박씨 대부분을 후백제로 끌고 감으로써 역설적으로 김씨 왕권을 강화해줘서 경순왕이 신라사에서 유일무이하게 화백회의를 만장일치가 아닌데도 가결 선포했다는 것도 모름ㅜㅜ
그저 공무원인 줄로만 앎
나도 몰랐다 십새야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귀여운놈
현직도 잠시 알다가 다 몰라진다 과목강사나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