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자존감론 쓴 사람인데, 논점을 좀 재정리해봄

1. 개인적으론 노력이 가능하다
2. 구조적으론 재능이다

개인적인 차원에서 합격선 수준으로 올라가는건 가능한 시험임. 본인은 첫 피셋에서 컷-20 받은 둔재인데 지금은 실전감각만 살리면 5급도 합격선 +5 이상 나옴.

내가 말하는건 구조적인 재능에 대한 담론임.
극단적인 시간압박과 휴리스틱 내에서 개인이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은 제한되어있음.
아무리 시험이 문제 있더라도 틀릴걸 다 틀려도 합격할 수 있는 점수대에서 합격선이 형성된다는 것이 그것임.

누군가는 가중평균에 대한 공식과 실전이론을 미친듯이 학습해야 하지만, 누군가는 이거 아닌가? 하고 덜컥 붙어버리는 시험이러는 점에서 그러함.

노력도 어느정도는 재능발굴 담론 내에서 다뤄진다는 것이 포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