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에 대해 내려친다거나 부정적으로 여긴다는 느낌도 있어서 그런거 싫으면 읽지마셈)



공무원 공부하면서 문득 느낀게

공시 인강판은 뭔가 강사와 수험생간의 구도가 슬픔


다른 시험들 봐봐


1. 일단 수능


수능 잘보려고 인강보는애들 그중에 강사보다 잘될애들 당연히 많다. 전국 고등학생 다모였는데


근데 수능쪽1타강사는 돈만지는 스케일이 다르긴하던데 워낙 특이케이스니까 강사되기전 커리어를 생각하자


2. 그다음 전문직


보통 전문직은 전문직 출신이 많음. 당연히 강사보다 잘될애들 있다 같은 전문직 붙을애들이니까


3. 행시


뭐 같은 공무원이지만 여긴 공시가 아니라 고시니까 


돈에있어서 강사를 따라갈순 없지만 어찌됐건 행시의 고점은 뭔가다름 




근데 공무원


강사보다 잘될애들이.. 글쎄


7급출신 강사봄? 난 일단 못봄


김중규 신용한 김건호 이형재 다 행시출신이잖아..


심지어 7급보다 좋은거 그만두고 나온사람들임 자기들이 버리고 나온거보다 못한거 붙겠다고 아등바등 노력하는애들 가르치고있음


특히 이부분에서 약간 현타오더라 타직종출신들이야 원래 이것저것하는거지만 공무원은 평생직업을 그만두고 나오는거니까



그리고 법과목도 봐라 죄다 변호사들임


회계과목도 회계사들이 와서 하더라


강사로서 성공하기 이전부터 그사람들 직업들이 공시판에선 다 수험생보다 높음


이 구도가 뭔가 슬프다는 생각이 들었을때가있음 다른곳은 그렇지가 않거든 


다른곳은 강사의 커리어를 따라가려고, 아니면 그걸 넘어서는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애쓰는건데 여긴아니잖아


그냥 그렇다고


인생은 명예나 돈이 다가 아니긴 한거라 나처럼 깊이 생각할필욘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