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 한국외대 일본어과임
학교 선후배동기
일본으로 많이 넘어감

호텔, 철도, it 등등 일본으로 넘어간 사람만 수십명됨
근데 몇 명빼고
다들 7-8년차에 귀국하더라

철덕 중에 jr? 일본지하철? 거기 취직한 선배들이랑
호텔에 취직해서 일본인이랑 결혼한 선배 몇 명말고는
결국 다시 돌아옴
씹덕 선배들 중에 그냥 애니가 좋아서 거기서 버티는 사람도 있긴함

나도 일본으로 넘어갈까 고민 좀 하다가 원서 냈었음
입사 면접 남겨놓고 교수님이랑 면담잡혔는데
교수님이 일본으로 넘어간 선배들이랑 연결해줌

이미 귀국한 선배들도 몇 명 있었고
아직 일본에 거주중인 선배들도 몇 명 있었는데

귀국한 선배들은 단점을, 거주중인 선배들은 장점을 주로 이야기해줬는데 나에게는 단점이 더 부각되게 느껴졌음
뭐 겁을 오지게 주려고 과장한걸수도 있겠지만
소속감 이라는 단어가 좀 강렬하게 다가오더라

단순히 취업안되어서, 돈때문에 넘어가는거면 비추하고
그 외 진짜 일본에서 이루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있다면 개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