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도 못하고 공시생인채로 부모님 어디 심하게 아프시면 진짜 인생 끝장나는 기분일듯
재작년에 아버지 건강검진 결과 대장암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더라고 그 소식 들었을때 작년에 대학 3학년인데 진짜 억장 무너지더라 그래서 그때부터 공부 열심히했고 올해는 피셋도 낭낭하게 붙은듯
결과적으로 간단한 시술로 종양제거하고 끝났고 암도 아니었음.. 무튼 무슨일 생기더라도
직장은 있어야 케어해드리지 않겠나 싶고 트라우마처럼 남았는지 부모님 아프신 상상 종종 하게됨 그러면 바로 공부에 집중 잘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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