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부바부이니 어느곳은 별로 없겠지만 어느곳인 민원에 치여서
정작 본업무는 야근때나 하는 불상사가 빚어지는곳도 있음
대표적인데 몇군데 소개해주면(일행기준)

1. 상수도(현 아리수본부)
신규들의 최소 10~20%는 상수도를 가게된다 본부로 바로 가는경우는 없으니 산하사업소로 가게될텐데 정수처리센터,물연구원,자제센터로 가게되면 민원이 없다고 보면된다.대개는 서무업무만 하다가 간다

문제는 수도사업소인데 일행이 가면 행정지원과, 요금과로 간다
요금과는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요금업무를 처리하는곳으로 당연히 민원이 많을수밖에 없다 매일매일 민원으로 시작해서 민원으로 끝난다 보면된다
그럼 행정지원과 가면 되겠네 라고 생각하지만 행정지원과 안에 민원총괄팀 이라고 사업소 모든 민원을 접수하고 각 부서로 분배해는 팀이있다
행정과로가면 처음은 주로 민원팀보낸다
결론은 신규로 상수도 가면 내가 공무원인지 콜센터 직원인지 헷갈리게 된다 실제로 민원팀 직원들 사무실 가보면 진짜 콜센터랑 다를게 없다

2. 교통실
굳이 설명안해도 알거라 생각한다 '경기교복'중 하나이며 개인적인 의견으론 경기교복 중 탑이라고 본다 교통실 안에서도 버스,철도,택시 등 직접적으로 교통수단을 담당하는 부서의 민원이 가장많다
교통실은 농담으로 정규업무시간에는 민원처리하고 야근할때나 본업무 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민원이 ㅈㄴ 많다 게다가 여기는 일단 일부터가 기피부서이고 의회에서도 관심(?)이 많아 여러가지로 괴롭힌다
신규인데 여기로 발령났다? 2년은 죽었다 생각하자 상수도가 훨신 나은부서다 차라리

3. 복지실
교통실과 함께 기피부서 top2라고 생각하는 곳 여기서 일하다 보면 약자는 결코 선하지 않다는걸 잘 알게된다 복지실 민원의 특징은 아무래도 복지서비스 수혜의 주 대상자 분들이 연대가 잘되서 개인보단 집단을 대표하는 단체에서 민원이 들어온다는게 특징이다 특히 어르신, 장애인 쪽은 단체의 인원도 많고 그만큼 영향력도 세서 이분들 요구가 강성하면 안들어주기도 힘들다 장애인쪽은 예산시즌되면 시청앞에서 시위하는데 연례행사급이다 여기도 의회에서 관심이 많아 여러가지로 괴롭힌다
여담으로 같은 복지계열인 여성가족실도 민원이 꽤 있지만 복지실만큼 강성하진 않다(지금이야 여가실도 기피실국으로 떠오르지만 예전엔 숨꿀실국이었음)

4.민생노동국
이름에 민생이 있는것에서 심상치 않음을 느껴야한다
(논외로 '경기교복'에서 경제실이 기피였던 이유가 사실은 이전에 민생노동국이 경제실 안에 있어서 였고 지금은 계열분리(?)해서 경제실은 선호실국임을 알려줌)
다만 교통,복지만큼 기피는 아니고 코로나때는 기피였지만 지금은 외부시선과는 다르게 기피는 아님
어쨌든 이곳에서 자영업, 전통시장 업무를 하는데 이 분야는 전통적인 민원강세 분야다 툭하면 어렵다고 민원을 해대고 의회에도 가서 민원넣으니 짜증난다 게다가 전통시장 민심은 의회에서도 눈치많이봐서 의회에서 압박을 준다 최근에는 경기가 안좋다보니 소상공인과 중심으로 이런저런 지원을 늘리면서 자연히 민원도 증가하고 있다
몇년안에 소상공인 붕괴가 현실이 되면 코로나때 처럼 기피로 돌아갈듯

5.기후환경본부
여긴 내가 잘모르긴 하는데 주로 쓰레기처리나 전기차 관련 민원이 많이들어온다 또 쓰레기소각장 관련 문제가 많이 핫해서 담당부서에 민원이 많은걸로 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