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분노하고 오냐오냐 기르면 안된다 이런 장면이 드라마에 종종 보이던데,

그걸 딱히 반박하는 건 아니지만 남자로 살아온 내 입장에선 아빠가 딸을 공주모시듯 모시는 게 더 스트레스 받음.

딸은 어려서부터 몸싸움을 한다거나 형 누나에게 참교육을 당하는 일이 상대적으로 적거나 없어서 집안에서까지 공주대접하면서 키우면 정말 남들에게 민폐끼치는 경우도 많음.

딸이 예쁜거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닌데 남들한테까지 그 딸이 공주는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