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네가 올해 시험에 93점을 받았어.


그런데 작년, 재작년 커트라인이 85점이었다고 치자고


그러면 "이정도면 무조건 붙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입력을 안할 수가 있음.


이번에는 작년 재작년 커트라인이 85점이 아니라 한 91점 정도 된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아 이거 붙은 거 맞나" 이러면서 바로 공단기 가서 입력하겠지?


당연히 예외가 있을 수 있지만 십중팔구는 맞음.



여기서 알 수 있는 점은 뭐냐고?


작년에 비해 문제가 쉬워지든 수험생 풀이 고여서 실력이 올라가든 평균점수가 올라간 해에는 미입력자도 같이 늘어난다는 점임.


여기다가 아니 지금까지 컷이 높아봐야 80 초반이었는데 갑자기 80 후반은 나오지 않을 거라는 근거없는 미신 비슷한 생각을 가지게 되어서


결과적으로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컷이 나오게 됨. 보통 표본으로 예측한 컷보다 1~2문제 위에서 짤리는 경우가 많음.



오래된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