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은 피셋 잘하는 애들이 보통 수험기간도 짧고 금방 붙더라
물론 너무 당연한 얘기긴 함.. 피셋 잘하는 애들은 피셋 공부를 적게 하니까 2차 공부에 시간도 많이 투자할 수 있고, 보통은 글 읽는 속도도 빠르고 이해도 빠르다보니 같은 기간에 회독 수도 많이 챙길 수 있고 효율도 좋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5급은 2차가 주관식이다보니 끄집어내서 적는 능력이 필요해서 피셋이랑 2차가 별개라는 것이 일반적이고 나도 동의하는데 7급은 피셋이랑 2차 상관관계가 높은 것 같음
다만 2차는 지식을 묻는 시험이다보니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공부를 안 했으면 문제를 풀 수가 없으니 노력을 충분히 투입 한다는 전제 하에 그렇다는 뜻
7갤만 봐도 피셋 고득점인 서피스, 고닉합 이런 애들 다 금방 붙었잖아
고닉합은 누구인지 몰겠고 여기 후기보다가 서피스? 그사람은 cpa했었다고 들음
피셋을 잘하면 유리한 건 맞는데, 중요한건 내가 피셋재능이 없다는 거인듯. 내가 피셋에 재능없으면 피셋재능론이고 노력론이고 다 필요없고 세상의 어떤 이치도 부정되는 거임. 그냥 일단 노력하고 할만큼해보고 아마도 그리해서 오를 거라 믿지만, 그렇게 끝을 보면 되는 거 아닐까? 재능러가 어떻게 합격하는진 난 관심없어서
말에 길어졌는데, 피셋과 2차 상관관계 등 모든 당신의 가설은 무의미하단 뜻이야. 적어도 나한테 무의미하고 그럼 내가 사는 세상에선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이야기란 말이지
글에서 피셋 못하는 거 보이는 것도 오랜만이다. 재능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무의미하지 않는데, 그걸 쓸모없는 이야기라고 받아들이면 발전할 수 없음
본인한테‘만’ 무의미한 이야기라고 그게 모든 사람한테 무의미해지는 건 아닌데, 지 혼자 긁혀서 당신 운운하면서 작성자 공격하는 꼬라지가 좋아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애초에 전제조건을 깔았는데, ‘전제조건이 내 케이스 아니니 무쓸모임’하는 건 대체 얼마나 논리가 박살나 있어야 나올 수 있는 결론인지 상상이 안된다.
마지막으로 본인한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면 그냥 지나가면 되지, 그렇게 못된 말을 꼭 달아야겠니? 수학적으로 업보란 게 돌아온다고 말할 순 없지만, 사람 일이란 게 어떻게 될지 모르고, 어디서 어떻게 내가 한 말들이 돌아올 지 모른다. 심성을 좀 곱게 쓰자
의견은 고마우나 내 생각엔 여전히 무의미하고, 이건 내 세상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내 문제가 아냐. 나한텐 이 세상의 중심이 나거든. 또한 난 처음부터 동의한다고 했고 그저 내 의견을 피력한 것일뿐 비난의 의도가 전혀 없어. 너 내 댓글 제대로 안 읽고 한문장에만 긁힌 거 같은데 굉장히 건전하지 못한 자세임.
그리고 비난 한마디 없고 그저 내 얘기를 적었을뿐인데 이거에도 긁히고 각종 비하로 까내리는 당신의 심성이 고울까, 그럼에도 네 의견도 존중하는 내 심성이 고울까. 배려 않는 자들이 배려를 강요하는 것만큼 어불성설도 없지
업보가 무섭다면 당신의 댓글을 다시 읽어보고 과연 아무 잘못 안한 나한테 내뱉는 그 날선 말들이 네 삶에 어떻게 돌아갈지도 한번 생각해봐.
나는 글쓴이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함. 근데 이미 나에겐 해당사항이 아니잖아. 그냥 그 뿐이야. 난 아니니까 열심히 해야한다는 선택지만 있는 것이고, 이런 내 입장에선 재능러의 어쩌고가 정말로 무용하다 이런 뜻이지 비난의 의도가 없음. 쓸모없단건 무용하다는 강조의 표현이지 까내릴 의도는 아니었음
좋은 글인데 댓글이ㅋㅋ - dc App
1년 컷했지만 피셋 턱걸이 합에 2차 고득점 한 나는 뭐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