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4년제 사과대 전공임. 스카이 서성한은 아님 ㅋㅋㅋ

일단 문과 취업 개박살난 상태에서 적어도 문과 기준으로 7급은 아주아주 괜찮은 직업으로 취급됨.

전공이 그렇다 보니 대부분 전문직,로스쿨 등으로 일단 가는데, 몇 년씩 부어도 안되는 경우가 많고, 결국 7급, 공기업으로 눈 돌리는 경우가 많음.

그런데 7급을 다 잘 붙냐? 그렇지도 않음, 그래도 공부 좀 하던 애들이니까 일반적인 집단보단 합격률이 나오긴 하는데
결국 비슷비슷한 수준이 몰리니 초시는 둘째치고 재시도 안 되는 경우 허다함.
그러다 보면 결국 9급까지 눈을 낮추는데 9급은 또 귀신같이 금방 붙긴 하더라.,이 중에서 민원업무 때문에 현타와서 휴직내고 학교에서 7급 준비하는 사람들 많이 봄.


그래서 오히려 처음부터 7급 도전해서 20대 중반에 붙는 애들(졸업 즉시 or 1년 내 임용)은 그냥 대기업 뚫은 애랑 비슷한 취급해 줌.

30 전에 붙기만 해도 문과 나와서 잘 갔다는 분위기고,

솔직히 공대 애들 초봉 들어보면 현타오는 것도 맞지만 걔네는 대학와서 문과학생보다 훨 빡세게 공부했으니까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


sky 서성한 최상위 대학 아닌 인서울 4년제 문과 기준 분위기는 이러함.

막 뽕차서 플랜카드 걸고 그 정도 직업은 아니지만, 무시당할 직업은 당연히 아니고 어느정도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생각함.

그놈의 안정성 질리긴 하지만 다른 직업군과 비교했을 때 한가지라도 특별한 장점이 있는게 쉬운것도 아님.


그러니까 준비생들은 흔들리지 말고 착실히 준비하고, 합격생들은 자부심, 자신감 가지고 살자 에브리 바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