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시절 난 수시충이라 이미 대학 발표나서
수능은 발표 안난곳 최저만 맞추거나 그냥 안쳐도 됐었어서 수능전날 롤했음
근데 이상하게 공부 안하는거같은데 6평9평 다 1등급 나오는 부랄 친구가 한명 있었는데 얘가 들어와있는거임
그래서 밤11시까지 같이 랭겜했는데 이새끼 수능쳐서 연대 의대갔음
그때 걔보고나서 공부는 재능이 90퍼구나 라고 느꼈다
국어도 모고풀고 시험지보면 줄도 거의 안쳐져있고 존나깨끗한데 답은 다맞음
국제정세 세계사 철학 이런 급식들은 전혀모를거같은 얘기도 다알던데
동갑내기 보고 경외감 느껴졌다
걔네들은 힘들어뵈는게없음. 실제로도 안힘들어함 남들 경험으로 부딪힐때 그런과정 생략하고 똑같은 결과냄 기억력 개 조음. 옆에있는 사람들한테 크게 뭐 말하지않고 알아서 겸손하게 만듦 다만 얼굴은..
사람이 지적이니까 존나 잘생겨보이더라 남자는 능력이 맞는듯
근데 못생기긴함
근데 보면 눈도 높아서 여친도 예쁨 하..
베조스도 물리학과에서 친구에게 벽느끼고 창업으로 틀엇다... 그냥 그러려니 해야
그런애들 전국에 몇명없다
너무 오바하지마라
세상은 넓고 인재는 많음 시야를 넓혀보셈
애초에 경쟁상대가 아님
의외로 안보이는 곳에서는 열심히 했던 얘일 수도 있음
남이랑 비교하면서 주눅드는 삶 너무 힘들지 않냐? 그런 사람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는게 마음편하지 싶은데
패배를 인정하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