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공부하나 1년공부하나 똑같다는 글 쓴

아줌마입니다.

오늘 공부하다 문득 너무 무서워서 잠깐 핸폰 켰습니다.

다음주에 불합격하면 나이 처먹고 아무 경력도 없는데

어떻게 먹고 살아야하나 갑자기 공포스러워져서

심장이 너무 뛰네요...

국어는 작년부터 계속 90점

행법은 계속 80점대 중반

쌍법은 다행히 올해 국7은 다 100나왔습니다.

지7은 명함도 못 내밀겠죠....

1년 반을 공부했는데...

너무 공포스럽고 무서워서

뭔가... 11월 2일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끝나고 나서 결과를 마주할 자신도 없고

그렇다고 계속 이렇게 공부를 할 자신도 없어서

차라리 날짜가 존재하지 않는 다른 차원의 세계로

도망가고싶다는...뭔가 시험날짜를 앞두고 있지도 않고

시험이 끝난 날도 아닌 다른 시공간에 있고싶다는

이상한 마음이 동시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