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서성한 나왔는데 일반고 출신임
고딩때만해도 학교에서 칭송받고 대학갔고 게다가 정시로가서 난 내가 머리가 존나 좋은줄 알았다.
일반고 출신이면 알겠지만 90퍼는 수시로 대학가기때문에 정시로 인서울 중위권 뚫은거면 학교에서 대대로 입소문탄다
대학 들어가고 1학년때 애들이랑 고3담임 찾아갔을때도 교실에 나 불러와서 정시로 인서울했다고 애들한테 공부하라고 조언 하라고 하더라
어쩌다보니 공무원 준비하고있는데 옛날 고딩뽕에 못벗어나서 행시 좀 손대보다가 벽느끼고 7급 준비하는데 7급도 2년째다
올해 2차 또 떨어졌으니까 이젠 3년차지
7급도 장수쳐하는데 공부로 날고 긴다는 애들도 장수하는 행시를 뭔깡으로 준비했나 싶다
한편으론 공시판 들어온게 내인생을 객관화 시킬수있던 기회였던거같다
9급으로 내리는건 내 마지막 알량한 자존심때문에 도저히 못내리겠더라…
내일 서7치러가긴 하는데 붙었으면좋겠다 ㅠㅠ
나도다 난 일반고 건동홍 경영대나왔음 반에서 2등정도한거같고 공부못한다는 소리는 들어본적 없는데 cpa2년하다ㅜ접고 작년 올해 피셋 한문제 두문제차로 떨어짐 미치겠다 ㅋㅋ 9급 가기엔 좀 그런것도 ... ㅠ 낼 잘보자
파이팅이다 ㅠㅠ
힘내라 장수한다면 공부방법의 차이일 것 같은데 공부방법부터 공부하는 것도 좋겠다
대학 가자마자 과고 영재고 출신들한테 대가리 깨져서 겸손은 자동 장착당함
여기 거의다 일반고일걸 현역 정시 서성한이면 뽕 좀 들어갈만하네
공부 잘하는애들 세상에 많고 많더라 ㄹㅇ... 학교가 전부가 아님
일반고 아닌애들은 여기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