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서성한 나왔는데 일반고 출신임

고딩때만해도 학교에서 칭송받고 대학갔고 게다가 정시로가서  난 내가 머리가 존나 좋은줄 알았다.

일반고 출신이면 알겠지만 90퍼는 수시로 대학가기때문에 정시로 인서울 중위권 뚫은거면 학교에서 대대로 입소문탄다

대학 들어가고 1학년때 애들이랑 고3담임 찾아갔을때도 교실에 나 불러와서 정시로 인서울했다고 애들한테 공부하라고 조언 하라고 하더라 

어쩌다보니 공무원 준비하고있는데 옛날 고딩뽕에 못벗어나서 행시 좀 손대보다가 벽느끼고 7급 준비하는데 7급도 2년째다

올해 2차 또 떨어졌으니까 이젠 3년차지

7급도 장수쳐하는데 공부로 날고 긴다는 애들도 장수하는 행시를 뭔깡으로 준비했나 싶다

한편으론 공시판 들어온게 내인생을 객관화 시킬수있던 기회였던거같다

9급으로 내리는건 내 마지막 알량한 자존심때문에 도저히 못내리겠더라…

내일 서7치러가긴 하는데 붙었으면좋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