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마지막 시험인 지방직7급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무원을 준비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일단 시작을 했다면 반드시 합격해야 합니다. 왜냐면 그것은 나와의 약속이고 나를 사랑해주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빨리 합격해서 나가는 사람이 제일 좋지만 다소 늦었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과정에서 반드시 배우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본인의 계획보다 늦어지는 경우에 본인이 제일 힘들고 안타까울 것입니다. 그래도 보세요. 그 더웠던 지난 여름이 언제였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계절이 바뀌었습니다.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결실을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이죠.
바쁘고 힘든 시기 이지만 잠시 짬을 내어 시 한편 읽어보는 여유를 가지면 어떨까요. 고시공부 시절 힘들 때 마다 읽어보면 새로운 용기를 가지게 해주었던 시입니다.
윤동주의 돌아와 보는 밤
세상으로부터 돌아오듯이 이제 내 좁은 방에 돌아와 불을 끄옵니다.
불을 켜 두는 것은 너무나 피로롭은(피곤한) 일이옵니다. 그것은 낮의 연장이옵기에─
이제 창을 열어 공기를 바꾸어 들여야 할 텐데 밖을 가만히 내다보아야 방 안과 같이 어두워 꼭 세상 같은데 비를 맞고 오던 길이 그대로 빗속에 젖어 있사옵니다.
하루의 울분을 씻을 바 없어 가만히 눈을 감으면 마음속으로 흐르는 소리,
이제, 사상이 능금처럼 저절로 익어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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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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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ㅇㄱ ㅈㅉㅇㅇ?
ㄴ ㅈㅉㅇㅇ
왜 국7 때는 안왔나요 - dc App
안녕하세요
진짜 맞나..? 카페가서 물어보고싶은데 갑분싸같아서 못물어보네 ㅋㅋ
윤 카페 공부가힘들때 코너에 있는 글 중 하나임
goat
갓우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쌤 이런거 다 확인하심
아 선생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