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9급 5개월만에 올해 합격했는데 
이번 3학년 때 대학생활과 병행, 무조건 5개월안에 합격해야한다는 압박감과 강박감, 이번에 떨어지면 2년 날리는거다(3학년과 4학년(4학년 땐 1학기에 교생나가야함)) 등등 힘들게 공부해서 그런가 시험 치고 나서부터 번아웃 비슷하게 와서 공부를 아예 못하겠더라구요
책을 보면 토할거 같고 그래서 지금까지 그냥 쉬었는데 원래는 9급에서 끝내려 했지만 사람이 똥싸러 들어갈때랑 나올때가 다르다는 말이 맞았네요 7급을 할까 차라리 임용을 칠까 고민했는데 도저히 전공이 저랑 안맞아서 임용은 못칠거 같아서 아무튼 7급 도전 하려합니다
목표는 내년 국7입니다
예전에 9급 공부할 때 전한길 카페 눈팅하다 이런 글이 있더군요 ‘9급 공부할 용기 가졌습니다’ ‘9급 드디어 도전하겠습니다’ 와 같이 도전을 고민하다 끝끝내 9급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을요
그땐 정말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냥 하면 되지 왜 저러지
전 깨달았습니다 도전하는데에는 생각보다 많은 힘과 용기가 필요하단거를요
그냥 주위에 이런얘기 말할사람도 없고 주위에 공무원에 관심이 있는 사람고 없어서 주저리 써봤습니다

내년 1학기 개강 전까지 한국사 토익 자격증 따고 피셋 기본이론 1회독. 헌법, 경제학 개념 1회독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