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ㅎㅅ 들었고
8월 말 시작 - 기본 1회독 + 디테일 1회독 -> 기출 1회독 거의 직전
확실히 지금 새로 나오는 24년 노무, 감평, 노무, 국7, 지7 계산 문제 푸는 데는 거의 지장이 없음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고 느껴지는 게 완전경쟁시장 p=mc, 독점시장 mr은 p의 기울기 2배해서 mc, 복점시장 가격차별 다공장독점 등
거시 거의 끝나가는 부분에도 계산문제는 대부분이 기억에 남아서 바로 문풀 가능
문제는 말 문제임
기본적으로 공식에 대입해서 그래프의 어떤 게 이동하고 이동한 그래프를 본인이 해석해서 한 지문의 답을 내리는 방식인데
중간에 빵꾸가 났는지 자꾸 이상하게 답을 냄
그리고 말 문제는 틀리면 그냥 기분이 드럽게 나빠서 경제학 접고 싶어짐 내 대가리에 문제가 있나 싶음
지금 당장도 공공재쪽 말문제나 islm asad 실업쪽 말 문제는 솔직히 정답을 골라내도 왜 이게 틀렸었지가 기억이 안남
이제 진짜 시작이라 생각드니까 뭔가 절망적임
미시경제학 쓰신 이준구 씨가 수학적 도구만 가지고 해결할 수 없는 경제학 고유의 논리에 대해 자주 말씀하세요. 말씀하신 어려움은, 논리가 겉으로 드러나는 계산 문제와 달리 말 문제는 논리가 압축되고 숨겨져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제 짧은 식견으로는, 계산 문제 대부분을 능히 풀어낼 수 있는 사고력과 논리력이면 말 문제는 얼마든지 정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접근 방식을 다르게 해서 조바심을 버리고 차근차근 공부하시면 언젠가 말 문제는 30초에 4점을 주는 꿀문항이 될 겁니다.
말 문제는 진짜 법 문제 풀듯이 공부할 듯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