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걱정이 많은 타입이고 정신과에서 설문한 결과 강박이랑 불안이 상당히 높다고 나옴. 약을 먹을 수준은 아니지만 그 바로 전단계

거기다가 공시 하면서 스트레스 받기는 한데,

1달 전부터 아랫배랑 등이 되게 아픈거야. 등은 특히 걸을 때마다 울리는거 같고 아랫배는 그 정도는 아닌데, 신경은 나름 쓰이는 정도고.

그래서 초음파 ct 피검사까지 확인해보고자  다 해봤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거든?

그래서 의사가 하는 말이, 증상이라는게 꼭 특정한 병에 걸리는거 말고도, 검사상에는 이상이 없다 나오지만 스트레스랑 심리적 상태 때문에 나타나기도 한다. 스트레스성 위염이라는 질병도 있듯이 되게 비특이적이고도 랜덤하게 증상이 나타나니까 그런 부류 같으니 마음 편하게 먹고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게 하려고 생활해봐라

이렇게 결론이 났는데, 무슨 유사의학도 아니고 스트레스로 몸이 아프다는게 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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