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어떤 공부 방법, 어떤 커리큘럼, 어떤 강사가 

맞다 틀리다 논쟁하고, 자기 말이 맞다 주장하는데

그거 다 시험 준비하는 본인이 불안해서 그러는거임

확신 갖고 준비하는 애들은

얼토당토 않은 얘기하는 것 같으면

걍 무시해버리고 지나감

공부는, 수험생활은

다 자기가 시행착오 겪어가면서 공부 방향 조절하는거고

다 자신한테 맞는 강사가 있는거임

각자 놓인 상황도 다 다른데

종종 자기 말이 맞다고 떼쓰는 애들이 있음


그리고 그렇게 떼 쓰는 애들의 마음 근간에는

그냥 불안함이 있는거임

내가 계획한 공부 혹은 내가 이때까지 해왔던 공부가

헛되지 않았고 앞으로도 헛되지 않을 거다라는

자기암시를 하고 싶은거임